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4회 7/8

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4회 7/8

배틀티비 0 237 07.10 04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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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녕하세요~ 김창완입니다.” 도시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부스. 그 공간에 울려 퍼지는 김창완의 목소리. ‘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.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.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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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려 8년째, 남편을 납치한 납치범들을 홀로 추적하고 있는 최경진 씨
2016년 10월. 필리핀 앙헬레스(Angeles).
그날 이후 그녀의 천국은 지옥이 된다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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